세곡2지구 그린생활시설용지 5개 필지 매각
서울 강남에서 3.3㎡ 당 2000만원 미만에 상가를 올릴 수 있는 토지가 나온다.중개법인 건국은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5개 필지를 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토지는 세곡2지구 근린생활시설 4-3·4·5·6·7블록 등 5개 필지로, 지난해 말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공개입찰을 통해 일반에 분양한 토지 11개 필지 중 수분양자가 전매로 매각하는 물량이다.필지별 매각가는 모두 3.3㎡ 당 2000만원 미만으로, 강남 지역 땅값과 비교하면 크게 저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