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17일 '서울마주협회장배'···서울 경마 레전드 삼파전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17일(일) 제27회 ‘서울마주협회장배’가 열린다. 산지 상관없이 3세 이상 경주마들이 모여 1200m 단거리 강자를 가린다. 총상금 4억 원이 걸렸으며, 이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1200m 대상경주 중 ‘코리아 스프린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높은 상금만큼 출전마 면면히 화려해 연말 GⅠ급 대형이벤트를 방불케 한다. 서울 경주마 최고 레이팅 ‘청담도끼’, 암말 최강자 ‘실버울프’, 단거리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