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서울대입구역 서희스타힐스’ 현장 붕괴
시공순위 30위 서희건설(대표 곽선기·김팔수)이 공사 중인 서울대입구역 서희스타힐스 현장에서 지난밤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밤새 내린 비로 공사현장 지반이 약해지면서 생긴 사고로 추정된다.이번 사고 현장은 지난해 5월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됐으며 소음과 진동 등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된 곳이어서 인재갸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터 파기 과정에서 공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