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서당사거리 교통 신호 체계’ 개선···직진 신호 70초로 늘려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서당사거리의 직진 신호가 기존 57초에서 70초로 늘어나 차량 흐름이 좋아진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2일부터 서현로와 돌마로가 교차하는 서당사거리의 교통 신호 체계를 개선한다. 일정 주기(보통 180초) 동안 5번 바뀌던 직진, 좌회전 등의 서당사거리 신호를 4번으로 줄여 신호 변화를 간소화한다. 종전보다 13초 늘어나는 직진 신호는 주변 교차로 신호와 연동돼 서현로의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