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상속인 조회서비스’ 신규 참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대상에 포함됐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대상에 캠코를 포함시켜 오는 3월 2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은행 등이 연체채권을 캠코 등에 매각한 경우에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에 포함되지 않아 불편하다는 민원을 반영한 조치다.이번에 캠코가 상속인조회서비스에 참가함으로써 이 서비스 제공기관이 26개에서 27개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