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주가 내리막길 걷고 있는 카카오, 의견 엇갈리는 증권사
'국민주'로 불렸던 카카오 주가가 이달 들어 5만원 선마저 무너지며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카카오를 두고 엇갈린 의견이 나온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카카오는 전 영업일 대비 150원(0.32%) 오른 4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6만1100원(1월 15일) 고점을 기록한 이후 이달 4일(4만9300원) 5만원선이 무너진 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과 관련된 플랫폼주들이 떠오르면서 약 3년 전 17만3000원 (2021년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