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 광주, 빛고을글로벌봉사단이 떴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활동한 자원봉사들이 ‘빛고을글로벌봉사단’으로 국제대회 봉사를 이어간다. 광주광역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빛고을글로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인적자원 레거시 사업으로 운영하는 ‘빛고을글로벌봉사단’은 대회 기간 통역, 경기보조, 의무, 의전, 시상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 67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