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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빅스마일데이', 해외에서 터졌다···거래액 2배 껑충
지마켓은 '빅스마일데이'가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뷰티제품을 중심으로 K-상품이 흥행한다는 설명이다. 지마켓은 오는 20일까지 국내외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빅스마일데이의 해외판 버전인 '메가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기 K-상품의 파격 할인 소식에 지난 7일 행사 첫 날 이후 이틀 동안 역직구몰 거래액이 평시 대비 약 두 배인 97% 증가했다. 메가G 프로모션은 인기 K-상품의 해외 판매 촉진을 위해 빅스마일데이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