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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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배스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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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배스’ 잠재적 부실도 손실 처리?

[상식 UP 뉴스] ‘빅배스’ 잠재적 부실도 손실 처리?

“하지만 대우건설의 경우 지난해 4분기 7700억원에 이르는 빅배스를 단행하는 등 주기적으로 어닝쇼크가 나오고 있다.” - 3월 2일 본지 기사 『산업은행, 올해 대우건설 매각 포기하나』 中 빅배스(Big Bath)는 목욕을 해서 더러운 것을 없앤다는 뜻에서 유래한 말로 기업의 잠재적인 부실이나 이익규모 등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 한꺼번에 처리하는 회계방법입니다. 주로 경영진의 교체시기에 행해지는데요. 신임 경영자는 전임 경영자의 재임기간 중 실

산업은행의 아쉬운 타이밍 대처법

[기자수첩]산업은행의 아쉬운 타이밍 대처법

요즘 산업은행(이하 산은)을 보고 있노라면 ‘인생은 타이밍, 사랑도 타이밍’이라는 말이 곧잘 떠 오른다.산은은 팀장급 이상 급여 인상분 2.8% 반납을 결의했다.하지만 금융당국이 올해 안으로 산은 등 국책은행의 임금 체제 개편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고, 앞서 KEB하나은행이 외환노조와 일부 임금반납을 선언한 터라 국책은행 첫 사례임에도 임팩트는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때마침 산은 발표 전후 금융권 등을 포함한 기업들이 분기보고

대우조선해양, 진정한 ‘빅배스’ 2분기 전망

대우조선해양, 진정한 ‘빅배스’ 2분기 전망

대우조선해양이 2006년 3분기 이후 8년6개월만에 적자전환한데 이어 2분기 실적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정성립 사장이 다음달 1일 공식 취임함에 따라 잠재부실을 한꺼번에 털어내는 ‘빅배스’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당초 업계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이 1분기에 빅배스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1분기 실적은 1회성 비용 증가로 인해 악화됐을 뿐 본격적인 빅배스는 없었다.대우조선해양이 지난 15일 공시한 분기

대우조선해양, 조선업계 유일흑자에서 적자전환···2분기 전망도 ‘먹구름’(종합)

대우조선해양, 조선업계 유일흑자에서 적자전환···2분기 전망도 ‘먹구름’(종합)

조선업계에서 유일하게 흑자기조를 유지했던 대우조선해양이 8년6개월만에 적자를 냈다. 국내 조선업계를 파국으로 몰고 간 해양프로젝트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탓이다.15일 대우조선해양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4조4861억원, 영업손실 433억원, 당기순손실 17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의 영업손실은 2006년 3분기 이후 34분기만이다. 대우조선해양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액 4조423억원, 영업손실 804억원, 당기순손실 152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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