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주민주도형 대규모 태양광사업 신안 비금도서 추진
신안 비금도 염전부지를 활용해 200MW 규모 태양광발전을 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6일 신안군 비금도 이세돌 기념관에서 전라남도, 신안군, 호반산업, LS일렉트릭, 해동건설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주도형 ‘그린뉴딜’ 업무협약 및 비금주민태양광발전사업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비금주민협동조합 40%, 한수원 29.9%, 호반산업 15.1%, LS일렉트릭 12%, 해동건설이 3%의 지분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