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금융위원장 대상 3개월 간 4건 직접 민원 제기
금융위원회는 지난 8월 31일 블루시트(직보 체계) 도입 이후 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장에게 총 4건의 블루시트가 접수됐다고 20일 밝혔다.접수된 직보를 살펴보면 선물거래와 관련해 종목수가 KOSPI 200에 비해 크게 부족해, 종목수를 늘려달라는 요청과 함께, 주식선물 거래 활성화를 위해 “복수의 시장조성자(LP)”를 허용해 달라는 내용이 직보됐다.이에 금융위는 “기초자산 선정 요건을 완화해 거래소의 개별종목 선물 종목수를 확대하고, 개별종목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