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빅5, 불안한 신년
기업은 희망과 야심에 가득찬 마음으로 2015년 새해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들의 앞날에 불안요인이 될 만한 ‘아킬레스건’도 존재하고 있어 각 기업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삼성그룹에게는 주력 상품인 스마트폰의 판매 성과와 이익 쏠림 현상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더불어 입원 9개월째를 맞고 있는 이건희 회장의 건강상태도 간과할 수 없는 아킬레스건으로 꼽히고 있다.삼성전자는 대부분의 이익을 스마트폰 판매를 통해 내고 있다.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