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腦死' 부동산 살리기 처방전 만들기 본격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부동산 정상화’를 신 정부의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부동산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각종 대책을 쏟아부을 태세다. 28일 정치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당선자는 지난 27일 경제2분과 토론회에서 취득세 완화, 양도세 중과폐지 및 한시면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완화, 종합부동산세 부담 완화 등을 주문했다. 박 당선자는 이날 “집값 하락이 지속하면서 주택 구매 여력이 있는 계층까지도 전·월세를 선호한다”며 “전·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