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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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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날 ‘제야의 종’ 안울린다···67년만에 행사 취소

올해 마지막날 ‘제야의 종’ 안울린다···67년만에 행사 취소

매년 열리던 새해를 맞이하는 서울 광화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이달 31일 열리지 않는다고 서울시 관계자가 6일 밝혔다. 이 연례행사가 열리지 않는 것은 1953년 시작된 후 67년 만에 처음이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제야의 종 행사 일정을 잡지 않기로 했다. 시는 또 해가 바뀌는 자정 전후에 광화문 일대에 올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려는 인파가 운집할 가능성을 우려해 대책을 검토 중이다.

보신각 종소리가 33번 울리는 이유

[카드뉴스]보신각 종소리가 33번 울리는 이유

매년 12월 31일 자정이면 서울 종로 보신각 주변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입니다. 보신각종을 33번 울려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 즉 ‘제야의 종’ 타종을 보기 위해서지요. 제야의 종 행사는 불교에서 음력 12월 마지막 날, 중생들의 백팔번뇌가 사라지기를 기원하면서 108번 종을 치던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런데 보신각 타종은 108번이 아닌 33번, 왜일까요? 33회 타종은 조선시대의 ‘파루’(罷漏)에서 비롯됐습니다. 파루는 통행금지의 해제 및 도성의 4대문과

보신각 타종행사 앞두고 주변 교통통제

보신각 타종행사 앞두고 주변 교통통제

31일 서울시 주최로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릴 에정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앞두고 보신각 주변 교통이 통제된다.지난 29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시간 전후인 11시부터 이튿날인 1월 1일 새벽 1시30분까지 주변 종로, 청계천로, 무교로, 우정국로 등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이에 경찰은 종로(세종대로사거리↔종로2가사거리), 청계천로(청계광장↔청계2가사거리), 무교로(시청뒷길사거리↔종로구청), 우정국로(광교↔안국

KT, 연말연시 데이터 폭증에도 통신서비스 이상 ‘無’

KT, 연말연시 데이터 폭증에도 통신서비스 이상 ‘無’

KT는 2014년을 맞이하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진행되는 보신각, 해운대, 정동진 등 행사장 주변에 품질전문요원 배치와 이동형 광대역 LTE 기지국 및 중계기 설치를 통해 음성과 데이터 폭증에 대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를 위해 KT는 문자메시지(SMS, MMS, LMS) 폭주 시에도 데이터를 정상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추가 증설할 방침이다. 또 행사지역으로 이동 시에 KT 올레네비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운용인력을 추가투입하는 등 만일의 사태를 대

서울 곳곳서 계사년 새해맞이 행사 열려

서울 곳곳서 계사년 새해맞이 행사 열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과 계사년 새해 첫날을 맞기 위한 행사가 서울시내 곳곳에서 열린다.서울시는 31일 밤 11시 30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김용판 서울경찰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시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타종행사에는 빈민운동가인 브레넌 로버트 존 신부, 제13회 에틀링엔 국제 피아노콩쿠르 우승자 문지영 양,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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