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발전5개사 통합 주장···조환익 “필요성과 현실성 사이에서 고민”
발전 5개사를 2~3개로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필요성과 현실성 사이에서 고민된다”고 말했다.18일 전남 나주에서 열린 한전에 대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채익 의원(새누리당)은 발전 5개사를 2~3개로 통합을 제안했다.이에 대해 조 사장은 “발전사 구조조정을 한지 약 15년이 지나 (구조조정을 위한)발전사 성과평가를 할 때가 됐다”며 “효율성 면에서 볼 때 발전사 통합은 바람직한 생각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