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반달친구’, 3일 결방···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편성변경

백상예술대상으로 인해 JTBC 일부 예능 편성이 변경됐다. JTBC는 오는 3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 52회 백상예술대상을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이날 방송예정이던 드라마 ‘마녀보감’은 하루 휴방된다. 대신 다음날인 4일 오후 8시 30분부터11시까지 7회와 8회를 연속 방송한다. 이번 편성으로 인해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던 ‘반달친구’는 한 주 방송을 쉬고 다음 주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첫방 ‘반달친구’ 관전 포인트3···위너-어린이 이색케미 ‘기대’

위너의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위너가 출연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가 23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반달친구’는 위너 멤버들이 4~7세 아이들 10명과 함께 보름간 꿈의 반달랜드에서 생활하며 진정한 관계를 쌓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고독한 연습생 시간을 거친 아이돌과 외로움을 쉽게 느끼는 아이들이 만나 교감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담았다. [b]#1. 10명의 귀여운

[현장에서] '반달친구' 위너, 이들이 동심을 대하는 자세 (종합)

위너와 아이들의 동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필 수 있을까. 21일 서울 상암동 JTBC홀에서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먼저 위너가 아이들과 어떻게 친해지는 가를 담은 영상들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위너는 아이들과 활발히 놀아주는 모습으로 보름동안 선생님으로서의 자세를 보여줬다. 하지만 위너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말한 이야기들은 영상의 모습과 좀 달랐다. 위너는 아이들과의 15일 지내기가 보통이

[반달친구] 송민호 ˝최대한 늦게 아이 가질 것˝

송민호가 아이들을 돌보면서 느꼈던 고충을 전했다. 21일 서울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 제작발표회에서 송민호는 "프로그램 촬영할때 제작진이 결혼과 아이에 대해 물어보셨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민호는 "아이는 잠시 보는 정도만 좋은 것 같다"며 "최대한 늦게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해 취재진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반달친구'는 위너가 맞벌이 부모, 독박육아 어머니,조부모 등과 살고 있는 어린이들과

[반달친구] 이승훈 ˝아빠가 되어도 좋을 것 같다˝ 고백

이승훈이 아빠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21일 서울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 제작발표회에서 이승훈은 "프로그램을 하던중 제작진에게 결혼 질문을 받았는데 갓 나온 신인그룹에게 물어보시기에 이상하게 느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는 그런 생각을 안해봤는데 15일을 아이들과 만나다보니 아빠가 되어도 좋겠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반달친구'는 위너가 맞벌이 부모

[NW포토]반달친구 남태현, ‘훈육받고 싶어지는 눈맞춤’

위너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우정다큐 ‘반달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NW포토]반달친구 강승윤, ‘리더다운 면모’

위너 강승윤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우정다큐 ‘반달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반달친구] 남태현 ˝아이들, 어느정도 훈육 필요˝

남태현이 자신만의 육아법을 밝혔다. 21일 서울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 제작발표회에서 남태현은 결혼을 해서 자신의 아이를 어떻게 기르겠나는 질문에 대해 "최대한 지지해주고 격려해주고 틀을 만들어놓고 가둬두지 않겠다고 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어느정도의 훈육은 필요할 것 같다. 선을 넘지 않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키우고 싶

[NW포토]위너 송민호, ‘캔디쌤의 귀요미 포즈’

위너 송민호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우정다큐 ‘반달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반달친구] 남태현 ˝박신양 수업, 도움 됐다˝ 고백

남태현이 tvN '배우학교'에서의 박신양 수업이 '반달친구'를 찍으며 도움이 됐음을 알렸다. 21일 서울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 제작발표회에서 남태현은 "'배우학교'에서 촬영을 하면서 숙제가 있었다. 어린 아이들을 관찰하고 연기하는 발표가 있었는데 그때 아이들을 유심히 관찰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것을 원하는지 등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데 그게 '반달친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