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공개]박종원 전 코리안리 사장, 퇴직소득 포함한 연봉이 무려 176억

박종원 전 코리안리 사장이 지난해 176억원을 연봉으로 지급 받았다. 박 전 사장의 보수총액은 176억2573만원으로 여기에는 근로소득, 기타소득 및 퇴직소득을 합산된 금액이다.세부적으로는 급여 2억5339만원, 상여 5065만원, 기타근로소득(임원퇴직소득금액한도초과액))은 13억6490만8000원이며 퇴직소득이 159억5678만2000원을 차지했다. 원혁희 회장의 보수총액 6억3308만9000원이며 이중 급여 2억772만원, 상여금은 4억2536만9000원이다.원종규 사장은 급여 3억834만80

철강協 강관협의회, 신임 회장에 박종원 동양철관 사장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박종원 동양철관 사장이 선임됐다.박 사장은 지난 29일 서울 가락동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부회장에는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 감사에 김태형 한국주철관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국내 20개 강관업체 연합체의 수장인 강관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공원일 세아제강 사장, 안옥수 휴스틸 사장,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 등이 맡아왔다. 박종원 사장은 네

코리안리, 1년 전 히말라야에서의 약속 지켰다

코리안리재보험 임직원은 19일(화) 히말라야 오지인 네팔의 체플룽 마을에 위치한 토토하얀병원을 찾아 현지 관계자와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동 준공식 가졌다.코리안리는 지난해 이 병원을 방문, 병동 건립을 약속하고 비용 5만 달러를 후원했으며 이번 방문에서도 병동 유지설비를 기증했다.이번 병동 건립은 작년 4월 박종원 사장을 비롯한 코리안리 14명의 히말라야 원정대가 칼라파타르봉(5550m) 등반 도중 이곳 체플룽 마을을 방문, 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