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사고 후 차 버리고 도망간 운전자···“일단 튀면 산다”
3월 31일 저녁 인천 제3경인고속도로에서 SUV 운전자가 요금소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한 사고가 있었는데요. 운전자는 도주 후 13시간 만인 1일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운전자는 사고 현장 이탈에 대해 “당황스럽고 몸도 불편해서”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네티즌 사이에서는 석연치 않은 정황을 두고 사고 원인을 추측하는 의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