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에서 공짜로 살아보고 싶다면···직방 ’살아보기캠페인’ 진행
옷도 입어보고 사고, 신발도 신어보고 사는데, 왜 집은 살아보고 결정할 수 없을까. 직방이 보증금과 월세 걱정으로 골머리를 앓는 이들에게 공짜로 ‘핫플레이스’에서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 장소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사랑받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이다. 직방은 지난 1일부터 망원동에서 ‘살아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든 가전제품과 가구가 갖춰진 주거 공간에서 보증금과 월세 걱정 없이 4개월 간 거주할 수 있다.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