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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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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추’ 박송권 “훈의 아픔, 관객과 나누고 보듬었으면”

[인터뷰] ‘만추’ 박송권 “훈의 아픔, 관객과 나누고 보듬었으면”

영화 ‘만추’ 속 현빈을 기억하는가. 떠돌이 위조 지폐범이지만 시한부 같은 짧고도 강렬한 사랑을 했던, 그 만큼 저릿한 이별과 마주해야 했던 한 남자, 훈. 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배우 박송권이 입었다. 살인죄로 교도소에 수감된 여자 애나가 어머니의 부고로 3일간 외출을 나오며 우연히 마주치는 남자 훈과 갖는 특별한 만남을 그린 영화 ‘만추’가 무대에 오르는 것. 한국 멜로영화 사상 걸작으로 꼽히는 이만희 감독의 동명의 영화(1966)를 리메이크

탕웨이,"순순한 사랑보단···

탕웨이,"순순한 사랑보단···

탕웨이가 달라진 애정관을 고백했다.지난 25일 배우 탕웨이는 중국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를 촬영하면서 애정관이 바꼈다”고 말했다.탕웨이는 “예전에는 함께 개를 키우고 여행을 하고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순수한 사랑을 바랬다면 지금은 꼭 필요한 것은 함께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영화에서 두 사람의 사랑은 평범한 생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사랑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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