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보안공사, 인천항 외항 특수경비원 `정규직` 전환
인천항보안공사(사장 류국형)는 인천항 외항 특수경비원(비정규직) 116명을 9월 1일부로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항만은 수출입 화물의 99.7%를 담당하는 국가 교역의 중요시설이며 잠재적 테러 위협 등으로 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는 안보 차원의 국경이기도 하다. 이번 정규직 전환 결정을 통해 항만의 경비‧보안기능의 안정화를 기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국민경제 활동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의 강화에 있어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