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가치

미래에셋생명, ESG경영 강화···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지원

미래에셋생명이 강화된 ESG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6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행복울타리' 사업을 후원하면서 독거노인의 자존감 향상,정서적 안정 및 외출 확대 등 사회관계 활성화에 힘 쏟았다. '행복울타리' 사업은 독거노인과 자원봉사자가 텃밭 잡초제거, 식물 모종 심기, 화분 만들기, 밑반찬 만들기 등 활동을 하면서 사회관계망이 취약한 독거노인의 사회활동과 관계에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의의가 있다. 지

고양시, 독거노인 돌봄체계 강화···ICT 활용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에 게이트웨이, 응급호출기, 출입문감지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 등을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시 119나 응급안전관리요원을 호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고양시는 2020년부터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실시해 독거노인 및 중증

인천시설공단, 미추홀구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에 연탄 3천장 기부 外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지난 미추홀구 숭의 1·3동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에 연탄 3천장을 기부했다. 연탄 전달식은 공단 김영분 이사장,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인천지부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기부한 연탄은 공단 임직원들의 급여 기부액으로 마련됐으며 공단은 매년 기부대상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직접 전달은 할 수 없게 됐다. 김영분 이사

정읍시 초산동, 독거노인「똑(knock)-똑(knock)-한 요구르트 지원 사업」 실시

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동장 윤복남)에서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0명을 대상으로 9월 중순경부터 「똑(knock)-똑(knock)-한 요구르트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똑(knock)-똑(knock)-한 요구르트 지원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요구르트 배달원이 주 2~3회 가정방문하여 요구르트 배달과 함께 안부를 묻고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동에서는 독거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불편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신속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인천시, 독거노인 `안부전화용 사랑의 안심폰`→`스마트 안심폰`으로 교체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홀몸 어르신(독거노인)의 안전 확인 및 긴급상황 대처를 위해 운영 중인 `안부전화용 사랑의 안심폰`을 이달부터 2020년도까지 스마트 안심폰으로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안심폰 사업은 인구의 고령화와 핵가족화에 따라 보호가 필요한 홀몸 어르신의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등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2011년부터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3,400명과 생활관리사를 연계해 주 1회 어르신 가정을 방문한다. 또 주

신한생명,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 실시

신한생명이 지난 20일 상반기 입사 신입사원 중심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과 직원봉사자 26명은 서울시 서대문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400여명의 어르신께 점심 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와 식당 정리 등을 했다. 배식 봉사 이후엔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나눔 바구니’를 제작했다. 나눔 바구니에는 쌀, 라면, 참치, 김, 샴푸, 치약, 휴지 등의 식료품과 생필품이

정부, 폭염 속 ‘독거노인 보호’ 대책 독려

정부가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독거노인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 시도와 노인관련기관에 각별한 주의와 지속적인 활동을 거듭 요청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3시 이동욱 인구정책실장 주재로 시도 담당 과장, 대한노인회, 노인복지관협회 관계자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폭염 대비 독거노인들에 대한 적극적 보호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난 5월 시행한 '폭염 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야간이나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