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심 쇠퇴지역 2020년 290개로 증가 ··· 도시재생사업 속도낸다
경기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도심 쇠퇴지역의 증가를 막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재생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 하반기까지 도시재생계획 승인권한을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에 위임하고 2020년까지 31개 모든 시군에 도시재생 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내 구도심 45개소가 선정될 수 있도록 시군과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