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대원콩 채종단지 수확 ‘한창’
진안군이 보급종 대원콩 채종단지의 막바지 수확 작업이 한창이라고 26일 밝혔다. 마령면 덕천리 등 2개 면에서 참여해 면적 10ha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대원콩은 지역적응성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으로 모자이크 바이러스와 종자 관련된 병해에 높은 저항성을 나타내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진안군은 대원콩 채종단지 10ha를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보급종 콩 종자생산대행 계약을 체결했고 원종 무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