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방동 공군부지 등에 공공주택 1200가구 추가 공급
정부가 서울 대방동 군(軍)부지와 수원 옛 서울대 농대 부지 등 4곳을 공공주택과 벤처 창업공간 등으로 개발한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22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서울 대방동 군부지 ▲고양 옛 삼송초 부지 ▲수원 옛 서울대 농대 부지 ▲울산 덕하역 폐선부지 등 국유재산 4곳을 개발하기로 했다. 대상 부지에 공공주택 1200호, 벤처창업공간(1만8000㎡), 스마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