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청년고용에 가용자원·역량 다 걸어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3일 “예산, 세제, 4대 개혁 등 가용자원과 역량을 청년고용에 다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청년 20만+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청년일자리는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하는 과제다”며 “정규직 청년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게 현 정부의 핵심과제 중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노사정 대타협 이후 노동개혁 5개 법안 발의와 함께 국가신용등급 상향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