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인형극 ‘달래이야기‘를 스크린으로
한국적인 정서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웰메이드 인형극 ‘달래이야기’가 예술의 전당 스크린 콘서트로 광주시민들에게 선보인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 '달래이야기'를 상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극단 예술무대 산이 창작한 '달래이야기'는 2009년 스페인 티티리자이 세계인형극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