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나 “납치당할 뻔한 적 있다” (위기탈출 넘버원)

가수 다나가 납치당할 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15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 인턴 MC로 출연한 다나는 ‘납치당할 수 있는 운전 습관’을 주제로 토론하던 중 어떤 상황에서든 차 문을 꼭 잠근다며 똑소리 나는 면모를 보여줬다.이유에 대해 어린 시절 차로 납치당할 뻔한 경험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굣길에 자동차가 자신을 바짝 쫓아오며 차에 태우려고 한 적이 있었다는 것.이후 차가 너무 무서워 운전 시 항상 문을 잠그는 습관이 생겼다고

‘일밤-복면가왕’ 눈꽃여왕 정체···천상지희 ‘다나’로 밝혀져

천상지희 다나가 역대급 듀엣 무대의 주인공 중 한명인 ‘눈꽃여왕’이었다.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가왕에 오른 ‘캣츠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파리넬리’와 역대급 듀엣 무대를 펼친 ‘눈꽃여왕’은 천상지희의 다나였다. 판정단은 다나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다나는 인터뷰를 통해 “친근함이 내 장점인 것 같다”며 “언제나 곁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고 전

강인-다나, 소아암 환아 위해 자선 패션쇼 런웨이 선다···‘로날드 애견패션쇼’ 참석

강인과 다나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 Walking with us’에 참석한다.강인과 다나는 오는 2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 Walking with us’에 참석해 자신의 애견과 함께 런웨이에 올라, 소아암 아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재)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회장 제프리 존스)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애견과 함께 걸으며 도움이 필요한

다나, 첫 스크린 도전작 ‘선샤인’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

다나의 스크린 첫 도전 작품인 영화 ‘선샤인’이 제19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 익스프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선샤인’은 작년 개봉된 영화 ‘씨, 베토벤’을 연출한 박진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탈북한 주인공이 북한에서의 경험을 살려 벽화를 그리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고, ‘홍대 벽화녀’로 유명세를 얻어,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번 영화에서 다나는 ‘홍대 벽화녀’로 이름을 알리게

타오·이재윤·다나, 가족 같은 환상 케미 ‘新 가족의 탄생’ (정글의 법칙)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 후발 릴레이 멤버로 합류한 신입 3인방 엑소 타오와 배우 이재윤, 가수 다나가 정글에서 서로 챙겨주는 끈끈한 모습으로 정글판 '가족의 탄생'을 선보였다.릴레이 멤버로 동반 합류하며 생존 첫날부터 끈끈한 동기애를 선보인 이재윤, 타오, 다나. 이들은 이튿날부터 엉뚱한 호기심에 겁도 많아 일명 세 살 타오로 불리는 막내 타오를 살뜰히 챙기며 동지애를 넘어선 가족애를 과시했다. 이재윤은 한국어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