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53억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노후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정상운행이 가능한 오래된 경유자동차를 조기폐차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 상반기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2천886대를 조기폐차했으며 하반기에는 53억 원의 예산을 투입, 3천300여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된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