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남자 프로배구 7구단 창단 최종 승인
러시앤캐시가 마침내 남자 프로배구단 창단 숙원을 이뤘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9기 제8차 이사회를 열고 에이앤피파인내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의 배구단 창단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이번 이사회 승인으로 러시앤캐시는 지난 2008년 우리캐피탈(현 우리카드)이후 7번째 남자배구단의 주인이 됐다.올 시즌 네이밍 스폰서로 드림식스를 후원하면서 프로배구와 인연을 맺은 러시앤캐시는 시즌이 종료된 후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