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산의 부장들’ 개봉 6일째 300만명 돌파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 영화 누적 관객은 300만2304명으로 집계됐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 권력자로 불린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 행적을 그린 영화로 설 연휴 기간 내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