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지환 의원 “100년 전과 동일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돼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지환 의원(바른미래당, 성남8)은 22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학교 내 자동소화설비시설의 설치 및 정책 집행에 있어 학교, 학생, 학부모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이른바 탁상행정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 의원은 "교육환경 및 방식은 100년 전에 비해 변화가 없다"면서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환경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