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애국지사 김국주 옹 찾아 유공자 문패 부착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0일 애국지사인 김국주 옹(남, 95세, 갈산동)을 찾아 독립을 위해 헌신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이날 방문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고 있는 생존애국지사 자택 명패달기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광복회안양시지회장과 같이 김국주 옹 자택을 방문한 최 시장은 독립유공자가 사는 집임을 상징하는 명패를 함께 부착하고, 나라위해 기꺼이 헌신한 국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