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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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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잤는데도 ‘수면장애’라고요?

[카드뉴스]오래 잤는데도 ‘수면장애’라고요?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거나, 충분히 잤는데도 활동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졸음이 오는 증상을 수면장애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매년 전국적으로 11조원에 달하는 생산성 손실이 발생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수면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불면증, 기면증, 하지불안증후군, 수면무호흡증이 있습니다. 불면증은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잠들더라도 자주 깨는 증상을 말합니다. 피로감, 졸음, 의욕상실 등이 나타나며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기면증은 밤

기면증 환자 증가, 여성보다 남성···고령자보단 젊은층이 많아

기면증 환자 증가, 여성보다 남성···고령자보단 젊은층이 많아

봄에 오는 춘곤증과 달리 시도 때도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기면증 환자 증가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기면증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2356명으로 전년 대비 29.7%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1480명으로 여성 876명 보다 많았다. 특히 연령별에서는 20대가 770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10대는 634명, 30대 507명으로 뒤를 이었다. 기면증은 밤에 충분히 잤다고 생각되는 데도 낮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한 증세를 나타내며 때와

‘잠 못 드는 밤 무섭다’ 5년새 수면장애 환자 급증

‘잠 못 드는 밤 무섭다’ 5년새 수면장애 환자 급증

잠을 깊게 또는 많이 자지 못하는 ‘수면장애’ 환자가 최근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 통계에 따르면 ‘수면장애(질병코드 G47)’로 병원을 찾은 전체 환자는 2008년 22만8000명에서 2012년 35만7000명으로 1.57배 늘었다. 473명 수준이던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도 4년 새 1.52배인 719명으로 급증했다.지난해 기준 여성 환자가 21만2000명으로 남성(14만5000명)의 1.46배였다. 연령별로는 50대가 7만5000명(2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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