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규방다례보존회, 인천공항서 `한국 전통 차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규방다례보존회(이사장 최소연)는 13일 인천공항에서 ‘한국 전통 차문화(규방다례)체험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천문화재단의 ‘2019예술표현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한국차문화협회 전문사범 20명이 한국차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정갈한 다식과 차, 한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차인들은 녹차와 황차, 가루차 등을 무료로 시음할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공항을 찾은 내·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