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명품 군산보리, 생산준비 완료!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래)는 보리의 안전한 월동과 적정한 재배면적의 확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파종을 마쳐줄 것을 당부했다. 보리와 밀은 겨울나기 전 잎이 5~6매가 확보되어야 안전하게 월동하여 생육할 수 있으며, 종자를 너무 일찍 파종하면 월동 전에 어린 이삭이 생겨 얼어 죽기 쉽고, 늦게 파종할 경우 어린잎이 저온에 노출되어 생육이 지연되고 수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군산시는 10월 31일까지 파종작업이 완료되어야 한다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