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전통 국악 인재 육성 위한 후원사업 나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전통 국악 인재 육성을 위해 뜻깊은 후원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23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이동복 국립국악원 원장, 박광식 현대차그룹 정책조정팀장 겸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 진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계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30여개 대학 3000여명의 전통예술 전공 학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