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구원커플, 롤러코스터 사랑··· 사이다가 필요해

김지원과 진구이 로맨스가 예측불허하게 흘러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13회에서 윤명주(김지원 분)와 서대영(진구 분)은 달콤하면서도 짠한 로맨스를 펼쳤다. 이 날 방송에서 먼저 윤명주는 서대영과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윤명주는 "서있지 말고 앉으십시오"라고 말하며 자신의 허리를 들어 돌탑 위에 앉혀주는 서대영을 향해 "저 완

‘구원 커플’ 진구-김지원, 실제 연인 같은 화보···“기대해주시지 말입니다”

‘구원 커플’ 태양의 후예의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커플화보를 촬영했다. 패션지 그라치아는 17일 공식 페이스북에 ‘구원 커플’ 진구와 김지원의 커플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들은 ‘도시 남녀’ 콘셉트에 맞춰 세련된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자연스러운 연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진구는 “저희 화보 많이 기대해주시지 말입니다”라며 드라마 속 유행어로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진

‘태양의 후예’ 구원커플, 명장면이 기대되지 말입니다

‘태양의 후예’ 구원 커플, 진구와 김지원이 만난다. 구원커플은 또 어떤 우르크 재회 명장면을 탄생시킬까.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3일 4회 방송에 앞서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의 ‘계급장 떼고 눈물’ 스틸 컷을 공개했다. 대영의 곁을 성실하게 맴돌았던 명주. 기어코 대영을 만나기 위해 우르크 태백 부대 의무대로 파견을 떠났다. 유시진(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