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출마 위해 152명 공직자 줄줄이 사퇴
152명의 공직자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것으로 조사됐다.안전행정부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해 12월 이후 후보자 공직 사직기한인 6일 오후 6시까지 사직한 공무원은 총 152명이며 중앙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이 각각 17명, 135명이라고 밝혔다.중앙공무원은 대통령실 2명, 국무조정실 1명, 안행부 3명, 국민권익위원회 1명, 미래창조과학부 1명, 고용노동부 1명, 교육부 2명, 대검찰청 1명, 경찰청 3명, 국회사무처 2명 등이다.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