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경 의원 “시교육청 공익제보 포상금 큰 폭으로 증액”
서울시교육청이 교육 관련 공익제보에 대한 포상금을 큰 폭으로 올린다. 지난해 50~100만원 수준이던 포상금을 올해 1,000만원으로 상향해 공익제보자가 겪을 부담에 대한 보상을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경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5일 2019년 제1회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위원회를 열고 공익제보에 대한 포상금을 지난해 보다 크게 늘리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2018년 공익제보신고센터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