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딸기, 첫 베트남 수출길 올라
곡성멜론주식회사(대표 이선재)는 지난 3월 15일 국산딸기 수출을 위한 검역요건이 타결돼 1차 수출물량 255㎏을 베트남으로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2015년 12월 20일 한-베트남 FTA가 발효된 이후, 2016년 1월 21일 베트남 식물검역 수출단지로 곡성멜론(주)가 등록됐으며, 베트남 바이어를 대상으로 신선딸기 수출협의 및 계약을 통해 전남에서는 최초로 곡성 ‘맘愛담은 딸기’가 베트남에 첫 수출되는 성과를 거뒀다.곡성멜론(주)는 2013년부터 공동선별 및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