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 서울 16℃

  • 인천 11℃

  • 백령 12℃

  • 춘천 9℃

  • 강릉 15℃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8℃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0℃

  • 목포 13℃

  • 여수 13℃

  • 대구 11℃

  • 울산 9℃

  • 창원 10℃

  • 부산 10℃

  • 제주 19℃

고위급회담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북한, ‘9일 판문점 평화의집 고위급 남북회담’ 제안 수락

북한, ‘9일 판문점 평화의집 고위급 남북회담’ 제안 수락

북한이 우리가 제의한 ‘9일 판문점 평화의집 고위급회담’ 제안을 수락했다. 5일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북한이 오전 10시 16분경 우리 측에 회담과 관련한 전통문을 보내왔다”며 “북측은 전통문에서 고위급 회담을 위해 9일 판문점 평화의집으로 나갈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9일 회담이 예정대로 열리면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당국회담이다. 지난 2015년 12월 남북 차관급 회담 이후 2년여만에 남북 당국회담이 열리

남북 43시간 마라톤 협상 극적타결···6가지 합의사항 담아

남북 43시간 마라톤 협상 극적타결···6가지 합의사항 담아

4일째 마라톤 협상을 이어갔던 남북 고위급 회담이 25일 새벽 극적으로 타결했다. 남북 고위급 대표단은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만나 협상을 벌이다 이날 0시55분 협상을 마쳤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새벽 브리핑을 통해 “남북 고위급 당국자 접촉이 0시55분 종료됐다”며 “시간 변동은 있겠지만 새벽2시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는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주요 외신, 남북 고위급회담에 결과 기대(종합)

주요 외신, 남북 고위급회담에 결과 기대(종합)

주요 외국 언론들이 22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남북 고위급 당국자들이 북한이 준 48시간을 넘긴 오후 6시에 판문점에서 접촉한 사실을 신속히 보도했다.23일 연합뉴스는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청와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판문점에서 조선(북한)의 카운터파트와 만날 것”이라며 긴급뉴스로 보도했다고 밝혔다.또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 등 다른 주요 매체들도 신화통신 속보를 인용해 주요 소식으로 보도했고, 홍

南北 고위급 회담 대표단 “새로운 한반도 여는 기회”

南北 고위급 회담 대표단 “새로운 한반도 여는 기회”

남북 고위급 회담에 참석하는 우리측 대표단이 판문점으로 출발했다.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을 비롯한 우리측 대표단은 12일 열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판문점으로 떠났다. 김 차장은 이날 출발 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새로운 한반도를 여는 기회를 탐구하는 열린 자세와 마음으로 임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아울러 이번 접촉과 관련해 “아시다시피 의제는 정해지지 않아 남북관계 사안을 중심으로 할 것”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