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고려대의료원, 잼버리 현장에 의료지원팀 긴급 파견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전북 부안에서 열리고 있는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으로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현장에 온열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의료원은 현장에 선발대를 파견했고, 다음날(5일) 오전 8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고 설명했다. 의료지원단은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의료진으로 구성됐으며, 의사 2명, 간호사 4명, 의료지원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의료지원단장은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