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같은 ‘석가탄신일’···대구 33도 올 첫 폭염특보 가능

연휴 마지막 날인 석가탄신일인 25일 무더위가 지속한다. 전국 날씨는 서해 상 고기압 영향으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24~3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특히 대구는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등 경북 일부 지역에서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대체로 청정한 대기 상태가 예상되며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ｍ로 일겠다. 서해상과 동해

[내일날씨]전국 대체로 맑아···낮 최고 17∼23도

화요일인 내일(21일)은 서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연합뉴스는 21일 전국 날씨가 중부지방은 점차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보도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10도로 전날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20일보다 높겠다고 전했다.바다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21일 지

8월 막주 수도권 주말 날씨, 고기압 영향 맑아

8월 마지막 주 주말(30∼31일) 수도권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토요일인 30일은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로 선선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8∼31도까지 오르겠다.일요일인 31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8∼29도로 예상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