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경제활동참가율 정체··· 여성 고용방안 시급”
경제활동참가율이 장기간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청년층과 경력단절 여성 등 고용취약계층의 고용률 제고를 위한 정책 보완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은 ‘고용취약계층의 경제활동참가율 추이 분석과 정책적 함의’(이진영 부연구위원) 보고서를 통해 23일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20년간 한국의 경제활동참가율(이하 경활율)이 약 61% 정도로 정체되고 있는 것은 ‘20대 청년층의 취업준비 장기화와 학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