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론 접었다는데···수개월째 하방 전망한 경제팀
청와대가 한국경제의 하방 위험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 경제낙관론 한 달 만에 청와대가 입장을 번복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또 추경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자유한국당을 압박한 측면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반면 기획재정부 등 우리 경제팀은 최근 한국 경제에 대해 “하방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고 있다며 하방 전망을 지속적으로 언급했으며 추경의 필요성도 강조해 왔다.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지난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