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자동차 경량화부품 신기술 인증’ 획득

LG하우시스가 가볍고 안전성이 높은 경량화 신소재를 적용한 자동차 범퍼 백빔 생산기술로 국가인증인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27일 LG하우시스는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5년 제2회 신기술(NET) 인증서 수여식’에서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연속섬유복합재(CFT)를 이용한 범퍼 백빔 인서트사출 기술’로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신기술(NET) 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LG하우시스,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서 車 경량화부품 전시

LG하우시스가 4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5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GTT)’에 참가해 자동차 경량화부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경량화 소재인 LFT(장섬유강화열가소성복합소재)와 CFT(연속섬유강화열가소성복합소재)를 적용한 언더커버·시트백·백빔 등을 전시했다. LG하우시스의 LFT 및 CFT 소재 경량화부품은 높은 수준의 강도를 갖췄고 강철(Steel) 소재 대비 무게를 30% 정도 줄일 수 있는 게

현대하이스코, 충남 예산에 경량화 제2공장 추가착공

현대하이스코가 올해 9월 완공 예정인 경량화공장에 이어 추가로 관련 생산공장 증설을 추진하며 차량경량화 분야의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현대하이스코는 20일 현재 건설 중인 예산시의 경량화공장 인근에 총 투자비 988억원, 1만9000평 규모의 제2경량화공장을 추가로 건설한다는 계획 아래 핫스탬핑 생산설비 3기의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대하이스코는 2014년부터 충남 예산과 중국 톈진에 핫스탬핑 생산설비를 갖춘 차량경량화 전용 공장

현대하이스코 “올해 3300억원 투자, 경량화 사업 키울 것”(종합)

현대하이스코가 경량화 사업 확대를 위해 올해 국내외에 총 3300억원을 투자한다. 6일 현대하이스코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 경영실적과 함께 올해의 경영계획을 밝혔다. 이날 이상국 현대하이스코 전무는 “올해 33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며 “국내에 1800억원, 해외에 1500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는 멕시코 스틸서비스센터에 500억원 정도를 사용하고 나머지 금액 대부분

[속보] 北 핵 소량 경량화. 단계 안됐다

정부관계자는 12일 "북한의 핵 실험에는 성공했지만 아직 소량화와 경량화 기술을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핵을 무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소량화와 경량화를 시켜야 한다"며 "북한은 장거리 탄도미사일 능력은 있지만 아직 소량화와 경량화 기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