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섬 쌀 팔아주기’ 추진...“지역농업 어려움 함께 나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강화섬 쌀 팔아주기’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에서 생산된 쌀 총량은 5만1,082톤(정곡)으로 정부공공비축용 6,380톤, 민간유통업체 25,588톤을 매입했다. 강화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1만9,114톤을 자체 매입, 벼(조곡)나 쌀(정곡)로 도정해 판매를 하고 있으며 강화군농업경영인연합회도 회원들이 생산한 쌀을 도정해 인천시민들에게 판매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