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18 시민의 상 수상자에 故진인호씨 선정
순천시는 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故진인호 씨를 올해 시민의 상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10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순천 시민의 날 및 팔마문화제 행사 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한 교육·체육분야 故진인호씨를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다. 시상은 오는 13일(제36회 팔마시민예술제) 오후 7시 중앙로에 설치된 주무대에서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유족대표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순천 시민의 상은 지역개발, 산업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