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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활실성 해소' 태영건설, PF사업장 정상화 속도낸다

부동산일반

'불활실성 해소' 태영건설, PF사업장 정상화 속도낸다

태영건설이 지난달 30일 채권단의 기업개선계획 결의로 기업 정상화 작업을 본격화한다. 태영건설은 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후분양 사업지를 비롯해 태영건설의 전국 주요 사업장의 공사가 대거 재개되는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제3차 금융채권자협의회를 통해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이 가결됐다. 512곳의 채권단 중 75%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가결 요

HD현대오일뱅크, 괌 전력청에 '맞춤형' 석유제품 공급

에너지·화학

HD현대오일뱅크, 괌 전력청에 '맞춤형' 석유제품 공급

HD현대오일뱅크는 석유제품을 괌 전력청에 장기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공급 제품은 초저유황 경유로, 현대코퍼레이션을 통해 3년간 총 720만 배럴을 공급할 예정이다. 괌 전력청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화력 발전소 주 연료를 벙커씨유에서 특수 초저유황 경유로 전환하고 있다. 벙커씨유 대비 유해 성분이 낮은 특수 초저유황 경유는 까다로운 규격이 요구돼 소수 정유사만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특수 규격을 맞

"부동산 PF 위기에···" 지방저축은행 연체율 최고 8% '경고등'

은행

"부동산 PF 위기에···" 지방저축은행 연체율 최고 8% '경고등'

일부 지방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에 8%대까지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예금보험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광주·전남·전북지역 저축은행 연체율은 8.1%로 2022년 4.3% 대비 3.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강원과 대전·충남·충북 지역 저축은행의 연체율도 각각 7.8%를 기록해 전년 대비 3.6%p 높아졌다. 경기·인천 지역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7.5%, 부

KB금융, 서울 반포에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문 열어

금융일반

KB금융, 서울 반포에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문 열어

KB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종합자산관리센터인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기거래 고객, 광고모델 이영애,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 행장,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는 KB금융의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인 'KB 골드앤와이즈'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오직 하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청년 창업가 도와 지역 특화 기업 육성"

금융일반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청년 창업가 도와 지역 특화 기업 육성"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역에 특화된 건강한 기업과 일자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인하대학교와 지난달 30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하대학교 본관에서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룹의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사회 이슈 솔루션 제시"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사회 이슈 솔루션 제시"

신한금융그룹이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사회 이슈에 적극 대응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신한벤처투자 본사에서 그룹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의 열 번째 신규 선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웰컴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0년차를 맞은 '신한 퓨처스랩'은 초기 스타트업들의 성장 가속화를 위한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설계 지원 등을 통해 ▲누적 투자금

4월 수출 13.8% 증가···자동차 수출 역대 최대

일반

4월 수출 13.8% 증가···자동차 수출 역대 최대

한국의 4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하며 7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4월 수출액은 562억6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8% 늘어났다. 자동차 수출은 67억9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액을 경신했고, 반도체를 비롯한 디스플레이·무선통신·컴퓨터 등 4대 정보기술(IT) 분야 품목의 수출 증가율도 모두 동시에 플러스를 이어갔다. 월 수출 증가율은 작년 10월 플러스 전환 이후 7개월 연속으로 이 같은 흐

허태수 GS그룹 회장, 美서 사장단 회의···"AI로 디지털 혁신"

재계

허태수 GS그룹 회장, 美서 사장단 회의···"AI로 디지털 혁신"

GS그룹이 미국 시애틀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고 미래 성장 청사진을 제시했다. GS그룹은 매년 한 번씩 해외 사장단 회의를 열고 신흥 시장이나 선진 기술 중심지에서 미래 과제를 논의하고 있다. GS그룹은 지난달 29~30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GS 해외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는 허태수 회장을 비롯해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홍순기 ㈜GS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윤홍 GS건설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터닝포인트 최적의 시기···AI 시장 2라운드 승리해야"

전기·전자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터닝포인트 최적의 시기···AI 시장 2라운드 승리해야"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이 "인공지능(AI)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 지금이 터닝 포인트를 만들 최적의 시기"라며 "AI 초기 시장에서는 우리가 승리하지 못했지만 2라운드는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경 사장은 최근 사내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6조60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931

삼성전자, 고려대와 '친환경 가전 솔루션 개발' 착수

전기·전자

삼성전자, 고려대와 '친환경 가전 솔루션 개발' 착수

삼성전자가 고려대학교와 친환경 생활가전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1일 삼성전자는 고려대와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창의관에서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3차년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위훈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 이호성 고려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2021년말 고려대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고효율 에너지 기술과 신소재 관련 과제를 발굴해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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